식재 디자이너로 참여한 나이젤 던닛 교수는 지난 20년 동안 지배적으로 해 온 여러해살이풀과 그로 빚어낸 미학에서 완전히 벗어난 새로운 아이디어에 대한 도전으로 “It’s just so completely unexpected and joyful.” 라고 말한다.
1964년에 지어진 만신창이가 된 차고 위에 다시 태어난 'Protected Playspace'


대담한 몇몇의 찢창이 바깥 세상과 정원을 연결

멕스코 건축가 루이스 바라칸(Luis Barragán)의 건축물을 연상케하는 공간: 대담한 오렌지 컬러가 빚어내는 업리프팅 분위기, 테라코타 브릭이 내뿜는 열기, 그리고 루프탑의 건조한 미기후를 견더내는 내건성 Foliage Plants
코스모폴리탄 로컬 커뮤니티를 생각해서 공생할 수 있는 대륙별 식물을 선택: kniphofias from Africa, nandinas and bergenias from Asia, and astelias from New Zealand 그리고 self-seeders and blown-in plants are also encouraged
식재 디자이너로 참여한 나이젤 던닛 교수는 지난 20년 동안 지배적으로 해 온 여러해살이풀과 그로 빚어낸 미학에서 완전히 벗어난 새로운 아이디어에 대한 도전으로 “It’s just so completely unexpected and joyful.” 라고 말한다.
상록성 내건성 관목_언듈레이션이 있는 지면 설계로 토심확보가 더 되는 곳에는 관목류 식재 Dasylirion acrotrichum, euphorbias (E. mellifera and E. characias subsp. wulfenii), Melianthus major and Fatsia polycarpa

Euphorbia mellifera

Ficus carica (무화과나무)
내건성 초화류 Dianthus carthusianorum, Liatris spicata and various sedums, salvias and thymes

Dianthus carthusianorum (카르투시아노룸 패랭이꽃)

Dasylirion acrotrichum

Sedum rupestre (푸른 세덤)
Evergreen Mat 형성, 왕성한 self-seeder

Astelia chathamica
관수_ 초기 식물 정착을 위해서 타이머 파이프 관수 시스템 이용, 정착 후에는 식물이 환경에 적응함에 따라 자연관수에 의존
관리_로컬 자원봉사자, Peveril House에 사는 주민들
레퍼런스 & 이미지 크레딧: 가든 일러스트레이티드 2024년 10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