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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의 쓸모: 자연의 치유 회복력 by 수 스튜어트 스미스
한글 번역본 '정원의 쓸모'의 원서 Sue Stuart-Smith는 정신과의사 ( Psychiatrist) 이자 열정적인 정원사 그리고 가든 디자이너 Tom Stuart-Smith의 아내입니다. 치유적 공간인 정원과 정원 가꾸기(가드닝)가 사람들의 삶을 어떻게 바꾸는 지에 대한 글을 책으로 엮었는데요, Sue는 정원을 관리하는 과정이 마음, 내면의 자아와 상호 작용하는 다양한 방식을 조사하고 탐구합니다. 그리고 가드닝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인지력 (Cognition) 강화에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1차 세계대전에서 돌아온 작가의 할아버지 사례, 꽃에 대한 지그문트 프로이트 ( Sigmund Freud) 의 집 착, 자신의 환자들에 대한 이야기, 뉴욕 라이커스 아일랜드 교도소에서 진행된 정원 가꾸기 프로그램에 이르기까지 임팩트 있는 사례들을 소개합니다. 특히 공감이 가는 몇 구절을 소개하면, 서로가 거친 감정에 다치지 않도록 보호
1월 18일3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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