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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11 화관을 쓴 미스 코리아와 미스터 코리아
제법 시원해진 아침 공기와 싱그러운 햇살 덕분에 오늘은 정원을 온전히 즐기면서 가드닝 활동을 해도 좋겠다 싶어 오랜만에 파라솔을 펼쳤습니다. 테이블 위에 온습도계를 셋팅하고 화관의 재료가 될 가을 국화도 가지런히 놓고 칠판에 오늘 식재할 식물의 이름도 적으면서 바삐 움직이는 사이 아니나 다를까 등이 왜 이렇게 뜨겁죠? 정원의 동쪽에 자리한 119 기장 소방서 건물 위로 어느 덧 올라온 아침 햇살이 아직은 따갑습니다. 이번 주 가을을 맞이하는 비가 한차례 내린 후에야 햇살이 좀 부드러워질까요? 어서와요, 소중한 당신! 그래도 일단 가드닝 앞치마를 매고 정원으로 나갑니다. 허그부자이자 흥부자인 종세 어르신, 무엇이 그리 즐거우신걸까요? 영택 어르신이 종세 어르신의 앞치마를 매어줍니다. 지난 주 어르신들과 식물 잉크 세밀화를 만들었죠. 정원에서 컷팅한 식물에 롤러로 잉크를 꼼꼼히 바른 후 종이에 눌러 그 모양새를 따내는 작업입니다. 오늘은 완성된 세밀화
2025년 9월 21일4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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