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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p*1. 이이장, 사회적 기업의 bts (behind the story)를 시작합니다. 먼저 why are we on this?

최종 수정일: 9월 22일

Social Enterprise Episode SEEP은 (주)이이장, 사회적 기업이 둑딱둑딱 그들의 비전을 롤링아웃하는 BTS (Behind the story, 비하인드 스토리)를 여러분과 쉐어링하는 공간입니다.

먼저 why are we on this ?
Because

왜냐하면 공공공간은 개인정원이 없는 수백만명의 사람들의 반응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에게 어린 시절 자연에서 뛰어놀던 기억을 상기시켜 줍니다. 그러한 경험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아름다운 환경에서 식물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원예를 시작하는 데 도움을 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공공공간에 공유정원을 만드는 일을 하려고 합니다. 저를 포함한 개인정원이 없는 여러분을 위해 우리 모두가 누릴 정원과 그 안에서 향유하는 삶과 커뮤니티를 꿈꾸며.


네덜란드 조경디자이너 & 플랜팅 디자이너 piet oudolf (피트 아우돌프)



넷플릭스에서 a man called otto 라는 영화를 보다가 정말 우연 아니 운명처럼 이 라인을 듣게 되었습니다. 주인공 OTTO의 와이프는 교통사고로 휠체어를 타게 되는 데 이동하기에 너무나 불편을 느끼자 그가 던진 한마디

... none of which were designed for people in wheelchairs...


그래서 저희는 유니버설 디자인 원칙을 적용한 공유정원 (치유정원)을 설계하고자 합니다.


#유니버설디자인

#배리어프리


우리가 공유정원에 가져갈 유니버설 디자인 원칙


그 공간은 it should carry certain invisible qualities and these are something I can't compromise on.


For me garden design is not just about plants, it is about emotion, atmosphere, and a sense of contemplation. Piet Oudolf at work

가상의 유니버스에서는 결코 경험할 수 없는 그래서 더 소중한, 정원에 녹여내고자 하는 눈에 보이지 않는 퀄리티:


6 senses and 7 seasons

meditative

contemplative

scent

sound

spiritual


마지막으로 여러분이 향유할 공유정원의 시그니처 서비스, 가드닝 멤버십의 인스피레이션은 영국 딕스터 정원에서 가드닝 배울 때 헤드 가드너 Fergus가 말한 것 처럼 우리가 자연을 결코 컨트롤하거나 지배할 수 없다는 원칙이 담긴 철학,  Gardening is like editing, not ruling! 을 모토로 합니다.


piet oudolf (피트 아우돌프)도 딕스터의 헤드 가드너 Fergus가 말한 것처럼 가드닝은 정원의 모든 생명체들이 서로 아름답게 어우러지게 에디팅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야생화가 어우러진 키친 & 그로서리 가든 컵셉으로 내년 3월 봄 론칭을 목표로 공유정원 (치유정원)을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공간 제안을 포함한 다양한 비지니스 제안과 협업 환영하구요!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이미지 캡처: 국제정원심포지움 & Wild garden 유튜브 화면 캡처, 구글, 서울시 웹사이트, 넷플릭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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